[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이정진이 최지우를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게 만들었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12회에서는 강민우(이정진 분)가 나홍주(박하선 분)에게 결혼선물을 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대기실에 기다리고 있던 나홍주에게 강민우는 “그 두 사람 지옥을 맞보게 될거다. 이게 결혼선물이다”라며 유세영(최지우 분)과 차석훈(권상우 분)에게 불길한 일이 닥칠 것을 예고했다.
↑ 사진=유혹 캡처 |
한편 ‘유혹’은 인생 끝에 몰린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이어지는 관계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