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자 설리 열애 인정 / 사진=스타투데이 |
'최자 설리 열애 인정'
최자 설리가 열애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빅토리아가 자신의 웨이보에 설리 열에설에 대한 글을 올려 네티즌의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앞서 19일 한 매체는 지난 10일 가수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가 슈퍼문을 보기위해 남산을 찾아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남산에 있는 자동차 극장을 찾아 설리의 스크린 데뷔작인 '해적:바다로 간 산적'을 함께 관람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SM 엔터테인먼트는 설리와 최자의 데이트 사진 보도에 대해 "서로 의지하는 사이며, 에프엑스와 관련된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최초로 불거진 지 11개월 만에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이날 최자는 "여러 개인적인 상황으로 인해 계속되는 의혹에도 불구하고 속 시원한 해명을 하지 못하고,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입에 담지도 못할 정도의 악성 댓글과 루머로 인해 정신적으로 많은 고통을 받고 힘들어하고 있는 그 친구에게, 저와의 관계가 또 다른 고통의 원인이 되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침묵만이 답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레 발전하고 있는 단계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빅토리아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그녀는 괜찮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그녀가 추우면 이불을 사다주고, 배고프면 음식을 사다주고, 빗 속
최자 설리 열애 인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자 설리 열애 인정 진작 인정하지! 축하드립니다~" "최자 설리 열애 인정 그동안 마음고생 심했나보네" "최자 설리 열애 인정 앞으로 행복한 인연 만들어가세요"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