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리, 최자 / 사진=스타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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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설리의 달밤 데이트가 포착됐습니다.
19일 디스패치는 지난 10일 가수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가 슈퍼문을 보기위해 남산을 찾아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디스패치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얼굴을 마스크로 가린채 런닝복 차림으로 남산타워 산책로에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최자와 설리는 손을 잡고 걷는 등 스킨십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최자의 차량을 타고 남산에 있는 자동차 극장을 찾아 설리의 스크린 데뷔작인 '해적:바다로 간 산적'을 함께 관람을 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최자와 설리는 열애설에 대해 강력하게 부정해왔습니다.
특히 지난 6월 최자가 분실한 지갑을 습득한 사람이 지갑 안 두 사람의 모습이 다정하게 담긴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당시에도 양측은 두 사람의 열애에 관련해 공식입장을 정확히 밝히지 않고 넘어간 바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7월 신곡 '레드 라이트'를 발표하고 에프엑스로 활동 중이던 설리는 악성댓
한편 SM 엔터테인먼트는 설리와 최자의 데이트 사진 보도에 대해 "서로 의지하는 사이며, 에프엑스와 관련된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최초로 불거진 지 11개월 만에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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