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야경꾼 일지’ 정윤호가 고성희와 찌릿한 스킨십으로 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했다.
19일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측은 본 방송을 앞두고 개울가에서 정윤호와 고성희가 손을 덥석 잡은 스틸을 공개해 핑크빛 로맨스를 예고했다.
사진에는 무석(정윤호 분)과 도하(고성희 분)가 단둘이 개울가에서 만나는 장면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극중 냉정한 무사로 묘사되는 무석은 도하에게 조그마한 병을 건네며 환한 미소로 여심을 흔들었다. 도하 무석의 따뜻한 미소에깜짝 놀란 표정과 함께 양 볼을 붉게 물들였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