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김민경이 PF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9일 PF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민경화 함께 일하게 됐다.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2001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민경은 이후 ‘드라마 1%의 어떤 것’ ‘4월의 키스’ ‘영웅시대’ ‘부모님전상서’ ‘소문난 칠공주’ ‘엄마가 뿔났다’ ‘빠담빠담’ ‘무자식상팔자’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김민경은 연기력 향상을 위해 연극 ‘오마의 슈퍼맨’ 연습에 한창으로, 오는 9월12일 서울 성동구 성수아트홀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