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서태지가 CJ E&M와의 계약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19일 서태지컴퍼니는 “아직 정식 계약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지만 CJ E&M과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서태지컴퍼니와 CJ E&M은 음반, 음원 유통에 관련해 계약을 맺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태지컴퍼니 관계자는 “서태지가 올 가을에 컴백할 예정”이라면서도 “컴백 프로모션이나 공연에 대한 구체적인 사안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한 바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