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댄싱9 시즌2’ 이지은이 자신을 ‘구멍’이라고 소개했다.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 CJ E&M 센터에서 Mnet ‘댄싱9 시즌2’ 우승팀인 블루아이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MVP 김설진을 비롯해 윤전일, 임샛별, 박인수, 이지은, 최남미, 김태현, 안남근, 김기수와 안준영 PD가 함께했다.
댄스스포츠 댄서인 이지은은 “나는 늘 심사위원 앞에서 춤을 췄던 사람이다. 카메라를 심사위원으로 생각하니 기가 많이 눌렸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 사진제공=CJ 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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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5일 종영된 Mnet ‘댄싱9 시즌2’는 블루아이가 우승을 차지하며 막을 내렸다. 블루아이팀에게는 총 5억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v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