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득남했다.
장영란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오전 MBN스타와 통화에서 “장영란이 10시 55께 무사히 아이를 낳았다”며 “아들이고 둘 다 건강하다”고 전했다.
장연란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산부인과에서 튼튼이라는 태명으로 불렸던 3.4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장영란은 작년 2월 결혼 5년 만에 첫째 딸 지우 양을 출산 했다. 이후 1년 6개월 만에 둘째 아들을 얻게 됐다.
↑ 사진=메이 스튜디오 |
한편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방송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던 장영란은 지난 2009년 9월 한의사 한창 씨와 1년 6개월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