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스틸컷 |
18일 보도에 따르면 방조명과 가진동은 지난 14일 숙소에서 파티를 벌이다 시민 제보로 출동한 수사대에 의해 붙잡혔다. 공안 당국은 현장에서 100g에 달하는 대마초를 압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베이징 보안국은 8월 초부터 이달 초부터 마약 단속을 벌여왔고, 지난 17일 가진동과 방조명은 마약 혐의로 체포됐다.
이들은 모두 대마초 흡입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조명은 형사 구류 처분을, 가진동은 행정 구류 14일 처분을 받게 될 예정이다.
성룡의 아들 방조명은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하며 영화 ‘뮬란: 전사의 귀환’ ‘로스트 인 타임’ 등에 출연했다.
가진동은 지난 2011년 영화 ‘그
이를 접한 네티즌은 “성룡 아들 방조명, 왜 그랬대” “성룡 아들 방조명, 마약이라니” “성룡 아들 방조명, 가진동도 충격이다” “성룡 아들 방조명, 중국에서 마약하면 큰일나는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