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탈루 연예인 S양, 3년동안 25억원 넘는 세금을…톱스타라고? '헉!'

↑ '세금탈루 연예인' '세금탈루 연예인' / 사진= MBN

세금탈루 연예인 S양, 3년동안 25억원 넘는 세금을…톱스타라고? '헉!'

'세금탈루 연예인'

국내 한 최정상급 여배우 S양이 3년 동안 25억원이 넘는 세금을 탈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S양이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모두 137억을 벌었다고 수입을 신고하면서 '여비교통비' 항목의 55억원을 영수증 없이 신고한 것을 서울지방국세청이 적발했습니다.

당시 서울지방국세청에 따르면 S양의 세금 탈루 혐의가 짙다고 보고, S양과 S양의 가족, 그리고 이에 연루된 김모 회계사 2명을 직접 불러 조사했습니다.

S양은 서울지방국세청이 본격 조사에 들어가자 부랴부랴 탈루 세금과 가산세 등을 추후 납부했습니다.

하지만 극비 보안 속에 진행된 세무조사는 조사 한 달 후 세금 탈루액, 가산세 부과 결정과 함께 사건이 종결돼 '유명 연예인 봐주기'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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