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류승수가 연기비법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연기파 배우 류승수가 초대돼 힐링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와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연기학원을 차려 톱스타들의 연기 선생님을 한 류승수는 자신만의 연기 비법을 공개했다.
↑ 사진=힐링캠프 캡처 |
이를 따라한 성유리는 이경규에게 버럭하는 연기를 해냈고 류승수의 연기수업이 효과가 있음을 알렸다.
이경규는 “근데 연기 학원은 왜 망했냐”고 물었고 류승수는 “석 달 속성으로 가르치니 더 가르칠게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