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 섬머 나잇’은 세 명의 남자가 주말에 모여 숙취에 시달리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코미디물. 한국판 ‘행오버’
극중 윤제문은 마약 밀매상 마기동 역을 맡아 특유의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영화 ‘광복절특사’ ‘신라의 달밤’ ‘주유소 습격사건’ 등을 만든 김상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김동욱을 비롯해 배우 임원희, 손호준, 류현경, 가수 겸 배우 심은진이 출연한다.
내년 개봉을 목표로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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