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흥행세가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개봉한 ‘해적’이 개봉 2주차에도 흔들림없는 관객 동원을 보이고 있다. 특히, 개봉주보다 2주차에 더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배급사는 “영화는 개봉 주 최고 스코어를 기록했던 9일 기록인 49만2505명 보다 15일에 51만5070명의 관객들을 동원해, 입소문 효과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이 관심을 갖는 것으로 분석됐다. 여름 성수기 극장가의 유일한 코미디 영화라는 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 유지에 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 사진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