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류현경-심은진, 영화 ‘쓰리 썸머 나잇’으로 만난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김동욱과 류현경, 심은진이 영화 ‘쓰리 썸머 나잇’으로 호흡을 맞춘다.

18일 김동욱의 소속사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김동욱이 ‘쓰리 썸머 나잇’에 출연하는 게 맞다. 13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류현경의 소속사 역시 “류현경이 ‘쓰리 썸머 나잇’에 출연한다”고 말했고, 심은진의 소속사도 “심은진이 ‘쓰리 썸머 나잇’에 출연을 확정해 지난 주 첫 촬영에 돌입했다. ‘야경꾼일지’와 촬영을 병행했다”고 덧붙였다.

↑ 사진=MBN스타 DB

‘쓰리 썸머 나잇’은 세 명의 남자가 주말에 모여 술을 먹다가 사고를 치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내년 개봉을 목표로 열심히 촬영 중이다.

한편, 김동욱은 이번 작품이 ‘후궁-제왕의 첩’ 후 오랜만에 스크린 복귀작이자 군 제대 복귀작이기도 하다. 심은진 역시 이번 작품이 ‘콩가네’ 후 스크린 복귀작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