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현역 아이돌 가수 최초로 ‘나는 가수다’에 함께한다.
18일 오후 씨스타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효린이 서울 상암 MBC개국 특집 프로그램인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씨스타의 메인보컬로 활약 중인 효린은 앞서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등 뛰어난 가창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에 그가 ‘나는 가수다’에서 쟁쟁한 선배 가수들과 어떤 대결을 펼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사진제공=MBN스타 |
한편 효린이 출연하는 ‘나는 가수다’는 오는 9월 3일 녹화를 진행한다. 이후 추석 연휴 기간 중 시청자를 찾아간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