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유혹’(한지훈 극본·박영수 연출)의 인기 덕이다. 이루는 이 드라마와 같은 제목의 OST ‘유혹’을 불렀다.
소속사 관계자는 "드라마가 중국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면서 유투브 등 동영상 사이트에 이루의 ‘유혹’ 가사를 번역한 영상이 줄을 잇고 있다"며 "이루의 팬들도 점차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루의 ‘유혹’은 극 긴장감을 높이는데 일조하며 국내 30~40대 주부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루는 이달 말께부터 인도네시아 지상파 TV 드라마 촬영 등 분주한 국내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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