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김시운이 9월의 신부가 된다.
소속사 측은 “김시운이 예비신랑의 듬직하고 성실한 모습에 결혼을 결심했다”며 “김시운은 결혼 후에도 좋은 작품과 캐릭터로 찾아 뵐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마치고 몰디브로 신혼여행 떠날 예정이다.
한편, 김시운은 지난 2012년 김인서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 개명했다. 영화 ‘애자’ ‘악마를 보았다’, 드라마 ‘응답하라1994’ ‘닥치고 꽃미남밴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