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김승혜, 예쁜 미모 속 반전 모습…비둘기 흉내까지 ‘폭소’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개그우먼 김승혜의 반전 개그감이 누리꾼들이 웃음보를 자극했다.

17일 방송된 KBS2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예뻐예뻐’에서는 커플 연기를 펼치는 김승혜와 김재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승혜는 김재욱의 엉덩이에 발을 놓는 엉뚱한 행동을 했다.

↑ 사진=개그콘서트 캡처

이어 김재욱이 “내 엉덩이가 네 신발장이냐?”라고 묻자 김승혜는 “어쩔?”이라고 받아치는가하면, 비둘기 흉내를 내며 “구구구구”를 외치는 장난을 쳤다.

청순한 미모와 반전 되는 몸을 사리지 않는 김승혜의 개그감은 시청자들의 폭소케 했다.

‘개그콘서트’는 매주 새로운 개그를 통해 웃음을 주는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9시 15분에 방송된다.

송초롱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