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안리환이 첫사랑에게 여자 친구가 돼달라고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안정환의 집에 아들 리환이의 첫사랑이 방문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리환은 첫사랑 태이에게 “여자친구 될래”라고 고백했고 쑥스러움에 안절부절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대답을 들을 때까지 계속해 고백하는 남자다움을 보였다.
↑ 사진=아빠어디가 캡처 |
안정환은 “여자 친구 앞에서 우리한테는 보여주지 않았던 기쁜 표정을 처음 봤다. 기분이 이상했다”며 아들 리환의 행동에 대한 느낌을 밝혔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