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하루에 1억 5천 번다" 쇼핑몰 대박 이유는…'내가 모델이라서?'

진재영 "하루에 1억 5천 번다" 쇼핑몰 대박 이유는…'내가 모델이라서?'

↑ 진재영/ 사진=진재영 트위터

'진재영'

배우 진재영이 자신의 쇼핑몰 매출액을 공개했습니다.

16일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절친특집에는 진재영과 개그우먼 신봉선이 절친으로 출연했습니다.

진재영은 신봉선과 '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하면서 친해졌다고 밝혔습니다.

MC 김구라는 진재영에게 "쇼핑몰이 일 매출 12억, 연매출 205억원을 달성했다고 들었다. 비결이 뭐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진재영은 "사업의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한다"며 "상품을 결정하는 단계에서 어떤 조합으로 촬영할지 모두 직접 결정한다. 모델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잘 될 때는 하루에 1억 5천만 원까지 벌어본 적이 있다"며 "방문자가 가장 많이 들어왔을 때는 40만 명 정도였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세 연하의 골프강사와 결혼한 뒤 쇼핑몰 CEO로 변신해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진재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5월 물구나무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물구나무서기 신동 이라고 불러줘"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진재영은 완벽한 몸매로 물구나무 자세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진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