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서툰 컴퓨터실력을 보여주었다.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도둑들’ 특집으로 누군가의 계략에 휘말려 범죄자로 체포된 멤버들이 감옥에서 석방되는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심리전을 벌였다.
화장실에서 협력자와 접선에 성공한 정형돈의 활약으로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번 미션의 중요한 정보를 획득하게 된다.
컴퓨터 암호를 얻게 된 멤버들은 MBC 본부장실에 들어가 그 곳 컴퓨터에 있는 기밀문서를 탈취하게 된다.
↑ 사진=무한도전 캡처 |
박명수의 미션 수행시간이 길
본부장의 컴퓨터 속에는 ‘네바퀴’ ‘놀러가’ ‘새아빠 어디가’ ‘우리 이혼했어요’ 등 2015년 핫 아이템들이 가득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