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박세영이 2PM 장우영의 버릇에 질겁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새 집에서 야참을 시켜먹는 박세영-장우영 부부의 모습이 펼쳐졌다.
새로운 신혼집에 도착한 박세영-장우영 부부는 출출함에 치킨 한 마리를 시켜먹었다. 배고픔에 치킨을 흡입하던 장우영은 너무 맛있는 나머지 손가락을 빨아 먹는 ‘촙촙병’이라는 버릇이 나오고 말았다.
장우영의 그 버릇을 싫어하던 박세영은 그런 장우영을 바라보았고, 이를 알 리 없는 장우영은 치킨 삼매경에 빠져있었다.
↑ 사진=우결 캡처 |
하지만 장우영은 여기서 포기하지 않고 다시 치킨무를 전해주었고, 이에 박세영은 “너무 짜다. 나 무 별로 안 좋아한다”며 거부했다.
장난기가 발동한 장우
치킨을 먹으면서 장난을 주고 받은 이들이지만 연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새 집이 생긴 것에 대한 만족함을 드러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