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이 노란색인 이유, 다른 색보다 불빛이 더 멀리 가기 때문
가로등이 노란색인 이유 가로등이 노란색인 이유
가로등이 노란색인 이유가 화제다.
가로등이 노란색인 이유는 다른 색보다 불빛이 더 멀리 가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눈에 보이는 가시광선을 분류해보면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초록색 파란색 남색 보라색 등 일곱 가지 색으로 나누는 것이 된다.
이러한 일곱 가지 색은 우리에게 무지개 색으로 유명하다. 일곱 가지 색으로 나뉘는 근본적인 원인은 색마다 파장이 다르기 때문이다.
즉, 빨간색이 가장 긴 파장을 가졌고 보라색이 가장 짧은 파장을 가진 것. 파장이 길면 빛이 멀리까지 퍼지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어둠을 밝히는 가로등은 파장이 긴 노란색 불빛을 사용하는 것이다.
또 파장이 더 긴 빨간색이나 주황색은 눈에 피로를 주기 때문에 정육점처럼 고기의 빛깔을 살리기 위해서가 아니라면 일반적으로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