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활동을 잠정 중단한 에프엑스 설리가 SM콘서트에 끝내 불참했다.
설리는 15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 주경기장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인 서울’ 콘서트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설리는 지난달 25일 소속사를 통해 악성 루머로 인해 심
이날 공연에서 에프엑스는 설리가 빠진 채 빅토리아, 엠버, 크리스탈, 루나 등 4명이 ‘첫 사랑니’ 무대를 꾸몄다. 멤버들은 무대가 끝나고 영어, 중국어 등으로 다국적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하지만 무대에 오르지 않은 설리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