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가수 로이킴이 근황과 함께 컴백 계획을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Mnet ‘슈퍼스타K6 올스타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날 서인국부터 허각, 울랄라세션, 로이킴, 박재정, 박보람, 김예림, 딕펑스, 홍대광, 유승우, 에디킴, 허니지 등 역대 ‘슈퍼스타K’ 출연자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을 만났다.
이날 로이킴은 ‘힐링이 필요해’ ‘러브러브러브’(Love Love Love) 등을 열창하며 관객들을 열창케 했다. ‘슈퍼스타K4’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그는 “이 자리에서 결승전을 했다. 2년 만에 돌아오니 감회가 새롭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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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로이킴은 “이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어느덧 내게도 후배가 둘이나 생기게 된다. ‘슈퍼스타K’ 최로로 여성
현재 새 앨범을 작업 중인 로이킴은 “올 가을을 목표로 곡 작업을 하고 있다. 좋은 곡으로 돌아올테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퍼스타K6’는 오는 22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