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 강인이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콘서트 2014'(SM콘서트)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SM콘서트'에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 슈퍼주니어(규현, 이특, 희철, 예성, 강인,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기범), 소녀시대(윤아, 최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샤이니(온유, 종현, Key, 민호, 태민), 에프엑스(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설리, 루나), 엑소(EXO 백현, 루한, 디오, 타오, 첸, 세훈, 수호, 크리스,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슈퍼주니어-M 조미, 헨리, 장리인, J-Min, SM ROOKIES SR14B, SR14G, 제이민, 이동우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해, 초호화 스타들이 선사하는 완성도 높은 무대로 3만 5천여 관객을 매료시켰다.
한편 'SM타운 라이브' 콘서트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공연이며, 서울, LA, 파리, 뉴욕, 도쿄, 베이징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이어가며 명실상부 글로벌 공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MBN스타(마포구)=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