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6일 토요일에 방송되는 SBS 리얼 육아 예능 ‘오!마이 베이비’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 아들 주안이가 처음으로 한글 공부에 도전한다.
앞서 주안이는 25개월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알파벳을 척척 읽어내며 똘똘함을 과시, ‘알파벳 신동’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주안이에게 영어를 직접 가르친 적이 없었지만 주안이는 즐겨보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알파벳을 스스로 깨우친 것.
부부는 주안이가 신기하고 기특했지만, 한편으로는 주안이가 한글을 먼저 알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한글 가르치기에 나섰다.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신동 주안이는 과연 알파벳에 이어 한글에서도 똘똘함을 보여줄까. 그 결과는 오는 8월16일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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