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님과 함께’에서는 방송인 이상민과 사유리가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민은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일본에 있는 사유리의 부모님을 찾았다. 이상민이 인사를 하자 사유리 모친은 “후지타 집안에서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모친은 “여자를 만나는 바람기와 도박은 절대 안 된다”며 못을 박았고 이상민은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도박 같은 거 할 줄 모른다”고 답했다.
이때 사유리와 모친은 사
사유리 모친은 증거 사진이라며 사유리 아버지가 큰절을 올리고 있는 사진을 들이밀었다.
이상민이 “진짜 외도를 하신 거냐”고 놀란 눈으로 묻자 사유리 아버지는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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