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5연패 탈출, 유먼 역할 톡톡
롯데 5연패 탈출, 롯데 5연패 탈출
롯데 5연패 탈출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4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와 원정경기에서 계속되는 패배로 흔들리던 4위 롯데가 최하위 한화를 꺾고 5연패에서 탈출했다.
이날 롯데의 톱타자 정훈이 해결사 역할을 했다. 1대 1로 맞선 5회 시즌 3호 홈런을 터뜨린 데 이어 6회 투아웃 만루에서 적시타를 터뜨리며 3타점을 몰아쳤다.
↑ 롯데 5연패 탈출 |
롯데는 한화를 9대 4로 꺾고 5위 LG와 승차를 2경기로 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