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쇼타임’ 청순 요정돌의 수위높은 비치룩 ‘대공개’

에이핑크가 데뷔 이후 최초로 시원한 비치룩을 선보였다.
14일 MBC 에브리원 ‘에이핑크의 쇼타임’에서는 에이핑크 멤버들의 워터파크 방문기를 담았다.
청순 발랄 큐트까지 각기 다른 콘셉트의 비치웨어를 입고 워터파크에 입장한 에이핑크 멤버들은 “오늘 에이핑크의 첫 수영복 공개다”라고 밝히며 무대 위 청순하던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한껏 어필했다.
에이핑크 멤버 중에서도 단연 빛난 멤버는 비주얼 담당 손나은. “수영장 오면 이 정도는 입어줘야 한다”고 말한 손나은은 화이트 탑 원피스와 넓은 챙 모자로 스타일을 완성시키며 청순과 섹시함을 모두 갖춘 비치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반면에 리더 박초롱은 온몸을 꽁꽁 감싼 긴팔 래쉬가드를 입고 나타나 다소 노출수위가 높은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에이핑크 멤버들의 민낯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