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등급위원회 측은 14일 ‘타짜2’에 대해 “영상의 표현에 있어 폭력적인 부분은 자극적이며 거칠게 지속적으로 표현되고 있고, 그 외 선정성, 대사, 모방위험 및 주제 부분에 있어서도 청소년에
이에 ‘타짜2’는 전작인 2006년 ‘타짜’와 같이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게 됐다.
한편 허영만 화백의 동명만화 ‘타짜’ 시리즈의 2부를 영화화한 ‘타짜-신의 손’은 9월 3일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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