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좋은 친구들’이 제39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좋은 친구들’은 오는 9월 4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진행되는 토론토국제영화제 시티 투 시티 부문에 초청돼 관객을 만나게 된다.
시티 투 시티 부문은 매해 한 도시를 선정하여 그 나라에서 주목 받는 영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토론토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인 카메론베일리와 프로그래머 지오바나 풀비는 “첫 장편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각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을 이끌어 낸 이도윤 감독의 놀라운 연출력에 감탄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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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