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10대 배우 곽동연이 출연한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생인 곽동연은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감격시대’ 등에 출연했다. 그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연기 활동을 위해 고향을 떠나 홀로 숙소 생활을 하고 있다.
곽동연은 “꿈을 위해 자취 생활을 하고 있는 어린 친구들을 대변해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곽동연의 집은 소속사에서 연습생들을 위해 제공한 반지하 숙소다. 대전 출신인 곽동연은 그동안 동료 연습생들과 합숙을 하다 최근 혼자 살게 됐다.
이날 촬영에서 곽동연은 고등학교 졸업식을 맞아 손수 교복을 다림질 해 학교로 나섰다. 성적표를 받아들고 좌절하는 영락없는 10대 고등학생다운 모습을 보였다.
또한 무지개 회원들은 곽동연이 대학 진학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자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아역배우 김소현에게 호감을 드러낸 곽동연을 위해 직접 전화연결을 했다. 곽동연이 출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곽동연, 아직 어리구나” “‘나 혼자 산다’ 곽동연, 짠하다” “‘나 혼자 산다’ 곽동연, 열심히 사네” “‘나 혼자 산다’ 곽동연, 귀여워” “‘나 혼자 산다’ 곽동연, 기대된다” “‘나 혼자 산다’ 곽동연, 본방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