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동네 한바퀴’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14일 방송되는 ‘동네 한바퀴’는 예능의 신(神) 신동엽과 노홍철, 충무로의 기대주 배우 여진구, 그리고 건축가 겸 여행 작가인 배우 엄지원의 남편 오영욱이 함께하는 것으로 화제가 됐던 프로그램이다.
‘골목여행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동네 한바퀴’는 대한민국의 숨은 동네들을 찾아 여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그 첫 번째 여행지는 신동엽의 유년시절이 그대로 살아있는 서촌(종로구 청운 효자동)을 찾는다.
이 여행에서 신동엽은 서촌의 핫 플레이스와 숨은 명소는 물론 자신의 추억이 담긴 장소는 등을 방문했다. 또한, 그곳에
신동엽의 과거 속 그녀가 쏟아내는 유년시절 신동엽의 리얼 스토리는 14일 밤 11시15분 ‘동네 한바퀴’에서 공개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