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미국 힙합의 대부 워렌지가 방탄소년단에게 콜라보를 약속했다.
14일 방송되는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메리칸 허슬 라이프’를 통해 방탄소년단과 워렌지(Warren G)와의 만남이 공개된다.
방탄소년단은 워렌지의 대표곡인 ‘레귤레이트’(Regulate)의 비트에 새롭게 가사를 입혀 녹음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워렌지는 닥터 드레(Dr. Dre)의 동생이자 지-펑크(G-Funk)의 전성기를 이끈 전설적인 힙합 뮤지션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ucultru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