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초등학생 때부터 자취, 34년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신성우가 ‘자취 34년차’라고 고백했다.

신성우는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녹화에 참여해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혼자 살았다”고 밝혔다.
이날 신성우는 "어머님이 군인 출신“이라며 ”어머님이 어렸을 때부터 세게 키우시려고 했다"고 했다.
그는 "어느 날 어머님을 따라 간 곳이 돌연 서울이었다“며 ”어머님이 ‘너는 내일부터 여기서 공부를 하고 살아라’고 하시더라. 그 때부터 혼자 살았다“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혼자 살다보면 혼잣말이 많아진다"며 싱글남의 갖가지 애환을 고백했다. 오는 14일 오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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