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계약한 코엔스타즈, 소속 연예인 보니…이경규 이휘재 등 ‘대박’

↑ 사진=장윤정

가수 장윤정이 코엔스타즈와 계약을 체결했다.
13일 코엔스타즈는 보도자료를 통해 “장윤정과 함께 일을 하기로 약속한 상태”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고엔스타즈 측은 “장윤정은 코엔미디어에서 제작 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특별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고 했다.
이어 “코엔스타즈는 장윤정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고, 언론을 통해 새로운 소속사가 필요하다는 정보를 알게 된 이후부터 수차례 연락을 시도해 왔다”며 “어제 밤늦게 자택을 찾아가 만남이 성사됐고, 심도 깊은 대화 끝에 그동안 서로에게 보여준 신뢰와 진정성을 믿고 함께 일을 하기로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장윤정의 향후 활동 계획은 정식 계약 체결 후 구체적인 내용이 정리되는 데로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장윤정이 소속될 코엔스타즈는 이경규 이휘재 유세윤 신봉선 홍진경 조혜련 등 많은 방송인과 개그맨, 연기자들이 속해있다.
앞서 장윤정이 10여 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인우프로덕션 측은 지난 11일 경영난과 내부사정을 이유로 폐업했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장윤정 코엔스타즈 계약, 좋은 계약이다” “장윤정 코엔스타즈 계약, 좋은 곳으로 갔네” “장윤정 코엔스타즈 계약, 소속 연예인 빵빵하다” “장윤정 코엔스타즈 계약, 대박” “장윤정 코엔스타즈 계약, 장윤정 씨 잘 풀렸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