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매직 인 더 문라이트’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유료시사를 확대했다.
‘매직 인 더 문라이트’는 액션, 사극 영화들 속에서 로맨틱한 마법을 강점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9일, 10일 CGV 무비꼴라쥬 8월 이달의 배우 콜린 퍼스 기획전 당시 연속 매진되며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오는 15일, 16일 전국 CGV 무비꼴라쥬 17개 상영관에서 진행되는 프리이머 데이와 18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메가토크 역시 매진 세례를 이어갔다. 개봉이 1주일 정도 남긴 상황에서 남다른 인기를 알리고 있기에 유료 시사회 개수를 전폭 늘렸다.
↑ 사진=포스터 |
현재 ‘매직 인 더 문라이트’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0.6%(2014년 8월 13일 오전 11시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매직 인 더 문라이트’는 20일 개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