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빈 윌리엄스(Robin Williams) 사망 원인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외신에 따르면 고인이 된 로빈 윌리엄스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 측은 “로빈 윌리엄스의 개인 비서는 11일 아침 늦은 시간이 되도록 그가 침실에서 나오지 않고 문을 두드려도 아무런 반응이 없자 걱정돼 오전 11시45분께 침실 문을 열고 들어가 시신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 사진=스틸 |
앞서 로빈 윌리엄스는 11일(현지시각) 미국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미국 다수 매체들은 샌프란시스코 인근 부촌인 티뷰론을
故 로빈 윌리엄스는 ‘굿 윌 헌팅’으로 아카데미상 남우조연상을 받은 바 있으며 ‘죽은 시인의 사회’ ‘미세스 다웃파이어’ ‘주만지’ 등에도 출연해 친숙한 배우이기도 하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