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강용석 전 국회의원이 여성 아나운서 성희롱과 관련해 징역 2년을 구형받은 것과 관련해 ‘더 지니어스3’ 측이 입장을 밝혔다.
tvN 관계자는 13일 오전 MBN스타에 “아직은 구형 단계이기 때문에 출연과 관련해 섣불리 결정을 내릴 수 없다”며 “법원의 선고 결과가 나온 후 언급할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강용석은 tvN '더 지니어스3‘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다.
한편 강용석은 최근 tvN ‘더 지니어스3’ 첫 녹화를 마쳤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