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공유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공유의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에 “공유 배우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랜만에 광고 촬영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흰 셔츠를 입은 채 바라보는 모습은 그저 안기고 싶게 만드네요. 곧 차기작 ‘남과여’로 만나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공유는 흰 셔츠를 입고 촬영이 한창이다. 특히 한 곳에 집중하는가하면, 부드러운 미소와 완벽한 비율로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공유는 영화감독 이윤기가 메가폰을 잡고,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금지된 사랑에 빠진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남과 여’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번 작품으로 그는 ‘용의자’ 공지철의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다른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