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끊임없는 교류가 평화통일을 위한 중요한 점으로 떠올랐다.
12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갑자기 찾아오게 되는 통일의 기회가 왔을 때를 대비해 우리가 대처해야 할 자세와 ‘통일문제’를 집중 취재했다.
이날 방송에서 독일 통일의 결정적 요인이 분단당시 서독이 동독과의 끊임없이 다방면으로 교류한 효과라는 주장이 나왔다.
↑ 사진=PD수첩 캡처 |
우리나라도 독일의 사례를 정책으로 삼아 남북교류의 장을 높여가는 방법을 강구해야한다. 현재 북한의 젊은 층은 남한의 문화와 유행을 받아들이며 인식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기회삼아 정부의 통일로 가는 노력이 필요할 때다.
북한
한편 ‘PD수첩’는 PD의 눈을 통해 세상을 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