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이영표가 경기장 복귀를 원하는 감독에게 너무 많이 돌아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상암 월드컵 경기장을 찾은 우리동네FC가 FC 서울 올드스타와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광래 감독은 이영표에게 “너무 아쉽다. 다시 경기장으로 복귀했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