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트로트의 연인’ 이세영이 정은지에게 마음을 털어놨다.
12일 마지막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는 감옥에서 나온 박수인(이세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인은 자신에게 악수를 권하는 춘희(정은지 분)에게 “사실 춘희씨 미워했고, 지금도 밉다”라더니 “선처해 줘서 고맙다”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 사진=트로트의 연인 방송 캡처 |
이에 춘희는 “열심히 실력 쌓으면서 기다리겠다”고 답하며 해맑게 웃어 보여 눈길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