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위해 지드래곤까지 나섰다 "공허해 파이팅"
↑ 위너/ 사진=YG엔터테인먼트 |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소속사 후배인 신인 그룹 위너를 응원했습니다.
지드래곤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위너의 '공허해' 뮤직비디오를 게재한 후 "WINNER - 공허해 파이팅"이라는 응원글을 올렸습니다.
위너는 이날 데뷔앨범 '2014 S/S'를 발표한 후 더블타이틀곡 중에 하나인 '공허해'가 음원 사이트 1위에 랭크된 것은 물론이고 수록곡 대부분이 상위권에 오르며 빅뱅에 이어 남자 아이돌그룹 정상을 노리는 '괴물 신인'임을 증명했습니다.
한편 위너의 타이틀곡인 '공허해'는 이별 후 공허함을 담아낸 랩, 힙합 곡으로 송민호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위너에 대해 누리꾼은 "위너 이번 노래 진짜 좋아" "위너, 빅뱅 이길 것 같아" "위너, 한명 한명 다 잘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