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의 장난기 넘치는 근황이 공개됐다.
신세경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세경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화보 촬영차 제주도를 방문했을 당시 찍은 것으로 20대 청춘의 싱그러움이 돋보인다.
사진에서 신세경은 평소 자신을 대표하는 시크하고 도도한 이미지를 벗어나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생기발랄한 미소와 인형 같은 외모는 물론, 액티브한 느낌도 주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실제로 신세경은 장난기도 많고 활발한 구석이 많아 역할 속 캐릭터와는 사뭇 다른 사람”이라고 귀띔하며 “가끔 소년처럼 장난치기도 하고 땅바닥에 철푸덕 앉는 등 털털한 면을 가지고 있는 영락없는 꾸러기”라고 밝혔다.
한편 신세경은 영화 ‘타짜-신의 손’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KBS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가제)’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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