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출신 슈의 쌍둥이 딸 임라희-라율이 깜찍한 애교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기세다.
이들은 12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고래전쟁’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운 애교를 대방출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쌍둥이는 입에 과자를 물고 통통한 볼로 오물거리며 먹방을 연출하거나, 소파를 짚고 몸을 흔드는 댄스를 선보이는 등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쌍둥이는 엄마 슈가 “윙크”를 외치자 보란 듯이 깜찍하게 두 눈을 깜빡이는 애교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라희 라율이 점점 더 예뻐진다”, “윙크하는 모습 기대된다”, “토마토 같이 통통한 볼 깨물어 주고 싶다”, “저런 아기들이라면 하루 종일 보고 있어도 행복할 것 같다” 등 쌍둥이를 향한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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