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장태유 PD가 중국 진출의 이유를 밝혔다.
11일 중국매체 신화망은 최근 이루어진 성도상보(成都商报) 기자의 인터뷰를 인용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로 김수현, 전지현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태유의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장태유는 중국을 진출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장태유는 “‘별그대’가 끝난 후 친구와 여행 와 중국 영화 관계자를 만난 적 있다”며 “많은 분들이 중국에 와서 작품 하기를 권하더라. 한국에 돌아온 후 많은 생각을 했다. 중국에서 발전할 가능성을 크게 보고 오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탕웨이를 좋아한다”고 밝힌 장태유 감독은 “‘만추’를 봤는데 (탕웨이가) 작품과 잘 어울리겠다고 생각했다”고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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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태유 PD는 지난달 1일 SBS에 휴직계를 제출했다. 휴직 기간은 2년으로 알려졌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