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내 몸매 만족 못 해…끊임없이 가꾼다”

배우 클라라가 자신의 몸매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배우 클라라는 8월12일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장동민의 두시’에 출연해 자신의 몸매에 대해 얘기했다.
이날 클라라는 “본인이 생각해도 몸매가 훌륭하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아니다. 여자들은 욕심이 끝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만들어도 안 빠지는 부위가 있어 열심히 계속 운동하고 있다”며 “운동은 주로 힙업과 옆구리, 복근 등 여러 부위를 한다. S라인 유지하기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고 끊임없이 몸매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밝혀 청취자들을 감탄케 했다.
한편 클라라는 SBS ‘패션왕 코리아 시즌2’ 출연과 더불어 영화 ‘워킹걸’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