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개그맨 손헌수와 개그우먼 김주연이 8개월 교제 끝에 결별했다.
12일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은 지난달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손헌수와 김주연은 MBC 공채 개그맨 선후배로 지난해 11월부터 정식으로 교제하다가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두 사람의 결별 뒤에는 대중들의 시선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전해진다.
이와 관련해 현재 손헌수의 소속사는 묵묵부답인 상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